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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지만 10kcal" 쟈뎅,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맛 내놔

"달콤하지만 10kcal" 쟈뎅,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맛 내놔

[파이낸셜뉴스]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 맛을 내놨다.

‘아워티 콤부차’는 과일을 기반으로 한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의 콤부차 라인으로, 자연스러운 탄산에 싱그러운 과일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다. 여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베리, 자몽, 레몬 맛에 이은 네 번째 신제품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맛으로 선보인다.

아워티 콤부차는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발효한 콤부차 분말과 유산균 17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넣어 건강까지 챙겼다. 생기 넘치는 하루를 위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피쉬콜라겐도 함유됐다.

칼로리 부담도 적다. 당류 0g, 1잔 당 10kcal의 낮은 열량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깔끔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차가운 얼음물에도 잘 녹아 편하게 음용 가능하다.

특히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는 싱그러운 복숭아의 달콤함과 자연스러운 청량감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콤부차 특유의 시큼한 맛은 줄이고 아워티만의 달콤한 과일 맛을 살려 기분 좋은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식사 후 시원한 마무리가 필요할 때, 운동이나 야외 활동 후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탄산음료 대신 즐길 수 있는 음료가 필요할 때 등 마시기 좋다.

쟈뎅 담당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아워티 콤부차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쟈뎅만의 티 제조 노하우를 살려 완성한 신제품 ‘아워티 콤부차 복숭아’에 대한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