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백광현 수석 가족이 팝업북을 제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권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팝업북을 선물했다.
팝업북은 책을 펼쳤을 때 숨어있던 캐릭터와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올라오는 형태다. 환아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심어 주기 위해 제작됐다.
롯데케미칼은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여수, 울산, 대산지역에서도 학용품 등의 물품 지원을 할 예정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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