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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신대륙 와인 ‘우나니메·파운드케이크’ CU 특가판매

아영FBC, 신대륙 와인 ‘우나니메·파운드케이크’ CU 특가판매

[파이낸셜뉴스]
아영FBC가 아르헨티나의 ‘라 마스코타’의 프리미엄 와인 우나니메 2종과 캘리포니아 베스트셀러 와인 ‘파운드 케이크’ 4종을 편의점 CU에서 한정 특가 판매한다.

2일 아영FBC에 따르면 이달 특가 판매하는 와인 6종은 CU 편의점 와인의 고급화, 다각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우나니메는 아르헨티나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최고의 와인 메이커들이 모여 멘도자 지역에서 생산한 대표 품종 말벡과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의 최고 블렌딩 비율을 찾아 이를 만장일치로 결정하게 되면서 생산한 와인으로 유명하다.

우나니메는 출시 후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5점(2020), 와인 앤서지애스트로부터 93점(2011), IWC에서 금메달(2011)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다.

우나니메 와인의 대표적인 상품 ‘우나니메’는 카베르네 소비뇽 60%, 말벡 25%, 카베르네 프랑 15%을 블렌딩 했으며 프렌치 오크에서 20개월 숙성했다.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다크 초콜렛과 토바코의 아로마와 함께 체리색상이 잘 매칭된다. 정교한 타닌과 적절한 산도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풀바디 와인이다.

파운드 케이크 와인은 미국인들이 가장 즐기는 빵으로 알려진 파운드 케이크를 한 조각의 케이크로 만족할 수 없듯 한 잔의 ‘파운드 케이크’ 와인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산자인 피오르 디 솔레는 캘리포니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은 와인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파운드 케이크 까베르네 소비뇽은 100%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해 풍부한 블랙 베리, 블루베리의 아로마와 함께 짙은 과일향이 지배적이다.

CU편의점에서 5월 특가 판매하는 우나니메 2종은 각 4만원대, 파운드케이크 4종은 각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