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힐스CC_친환경설계 이글브릿지
월송리CC_신개념 골프장
오크밸리CC_클럽하우스, 콘도 전경
성문안CC_9번홀, 클럽하우스 전경
[파이낸셜뉴스] 5월은 라운딩에 있어서 최적의 날씨다. 가정의 달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골프 겸 숙박시설을 겸한 외부 관광을 선호한다. 무엇보다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을 시기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살린 골프 코스와 함께 웰니스, 문화, 레저, 식음, 숙박 시설 등 고품격 휴식 공간을 선보이는 HDC리조트도 그 대표적인 공간 중에 하나다. HDC 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총 90홀의 규모를 완성했다.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의 54홀 회원제 코스와 18홀 프리미엄 코스인 '성문안CC'에 이어, 18홀로 새롭게 리뉴얼 한 '월송리CC'를 2023년 5월 오픈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 무려, 총 90홀 규모다.
태초의 자연 속 드넓은 평원에 자리 잡아 웅장한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성문안CC는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난이도의 골프 코스다.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코스’에 선정된 오크밸리CC는 세계적인 골프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코스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를 역대 최다 8만여 명 갤러리 참관의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적인 명성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전설의 골퍼이자 설계가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오크힐스CC는 호수와 계류, 폭포가 조화를 이루는 천상의 코스로 그린에 굴곡을 많이 줘 다변적인 경험을 유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친환경 설계를 위해 산을 깎지 않고 계곡을 연결한 초대형 인공 다리 ‘이글 브릿지’가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이달에는 정규 18홀 규모의 신개념 코스 ‘월송리CC’로 새롭게 태어난다. 웅장하게 펼쳐지는 오크밸리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드라마틱한 산세와 계곡 지형의 특성을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코스다.
HDC 리조트에서는 골퍼들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5가지 골프 코스와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 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어 온전한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