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6일까지 자녀 등 가까운 사람에게 주식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현대차가 대상이다. 대신증권 고객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이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주식을 선물한 사람은 각각 삼성전자 무선이어폰과 카카오 캐릭터 제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 외의 종목을 선물하면 커피교환권이 제공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주식 선물하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자녀에게 선물도 하고 재테크 교육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