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 전경. 삼성물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빈폴(BEANPOLE)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여름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연다. 빈폴의 여름 시즌 팝업 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5층 브릿지(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통로)에서 운영된다.
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의 주제는 '빈폴 리조트 클럽'이다. 석양 그래픽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 네온 포토존, 풀사이드 바 등을 배치해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빈폴은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빈폴멘/레이디스/액세서리의 여름 시즌 대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일상에서뿐 아니라, 휴가지에서 스타일링하기 좋은 빈폴멘의 '젠틀 니트', 빈폴레이디스의 '허니 니트', 빈폴액세서리의 '어웨이 라인' 등을 판매한다.
빈폴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여름 시즌 팝업 스토어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빈폴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럭키 빈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구매 고객, 삼성패션 멤버십 가입 고객 또는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럭키 드로우를 통해 빈폴 모자, 양말, 손수건, 그립톡, 스크런치,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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