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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펀드 10만원 이상 반복투자땐 다양한 혜택

한화운용 파인 2주년 달투완 챌린지

달마다 펀드 10만원 이상 반복투자땐 다양한 혜택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직판 애플리케이션 '파인(PINE)'이 론칭 2주년을 맞아 '달투완(달마다 투자 완료)' 챌린지(사진)를 실시한다.

10일 한화운용에 따르면 이 챌린지는 적립식 투자를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파인 앱에서 참가를 신청한 후 매달 개별 펀드에 10만원 이상 반복투자하면 회차마다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말까지로, 기존 반복투자 건이 있다면 10만원 이상 증액시 참여할 수 있다.

12회까지 성공하면 'BHC 골드킹+콜라' 기프티콘, '메가박스 일반관람권 1인',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비롯해 총 6만6000원 상당 상품이 제공된다. 참여에 필요한 최소 투자금액의 5% 수준이다.

'파인'은 지난해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IOS+AOS) 수 19만건을 넘어섰다. MZ세대에 큰 인기를 얻으며 '2022 KCAB 한국소비자평가'에서 투자플랫폼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고,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하는 '오늘의 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파인 앱에서는 LIFEPLUS TDF·TIF, 그린히어로, K리츠 등 전문가가 엄선한 11개 펀드를 만날 수 있다. 현재 2.0버전으로 '나의 최적 연금 인출액 찾기', '펀드 비교·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채널연금마케팅본부장은 "적립식 투자는 분산투자 및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투자 습관으로, 연금투자 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장기 자산 형성을 돕는다"며 "전문가가 선별한 펀드를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적립식 투자하는 경험이 그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