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GPS+레이저 하이엔드 거리측정기 ‘SL3 그레이’ 컬러 등장
- 장애우 인재 육성을 위한 자선홍보 행사 ‘따뜻한 동행’ 진행
-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최대 40% 할인 보상판매 … 수익금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
KLPGA의 스타 임희정도 거리측정기를 사용한다 [보이스캐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여름이다. 휴가철을 맞아 많은 갤러리들이 필드를 찾고 있다. 아마추어 필더들이 나갈 때 가장 중요한 장비 중에 하나가 거리 측정기다. 연습할때도 마찬가지다. 프로 선수들도 최근에는 KLPGA 선수들이 거리 측정기를 지참할 만큼 상용화되어있다.
최근 골프 업계의 거리측정기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골프 거리 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세계최초 GPS+레이저 거리측정기 ‘SL3’에 이어 두 번째 컬러 라인업 ‘SL3 그레이’를 내놨다.
SL3는 초고가 레이저거리측정기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출시된 블루그린 컬러가 1,2차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하이엔트 거리측정기 라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제품이다. SL3 그레이는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가죽 텍스쳐를 사용하여 하이엔드 레이저로의 중후함과 클래식함을 더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 또한 하이엔드 레이저 정점을 보여준다. SL3는 LPGA 대회에 출전 중인 대다수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로 영국 골프먼슬리가 뽑은 최고의 레이저 거리측정기이자, 미국 마이골프 스파이가 선정한 BEST 골프거리측정기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보이스캐디의 SL3
보이스캐디 SL3는 0.1초 만에 목표물을 빠르게 측정하고, 세계최초 GPS와 레이저 융합 기술인 GPS 핀 어시스트로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드와 그린, 두 가지 색상을 사용한 투 컬러 OLED는 선명하면서 깨끗한 목표물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탑재된 LCD 화면으로 해당홀의 코스뷰, 그린뷰, 퍼트뷰까지 모두 제공한다.
여기에 보이스캐디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 실시간 핀위치 서비스 APL(Auto Pin Location)에 초정밀 측위 기술(RTK)까지 탑재한 APL+ 서비스를 탑재, GPS 오차범위를 cm단위까지 세분화 하여 기존의 어떤 거리측정기들과도 비교 불가한 정확도를 구현한다.
한편 이 달 13일(토)에는 SL3뿐만 아니라 올 해 선보인 보이스캐디의 2023년 신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보이스캐디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사도 개최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판매된 수익금을 장애우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 기부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와 따뜻한 동행 재단이 함께 장애 맞춤형 공간 복지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 하는데 수익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보이스캐디의 거리측정기들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보유 중인 거리측정기 반납 시 더 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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