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마트카라가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 기술'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스마트카라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음식물처리기 광고 캠페인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수분제로 기술이 메인 콘셉트다. 배우 현빈이 수분이 많은 한국 음식 특성에 대해 이야기한 뒤 그에 걸맞은 기술을 적용한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먼저 '한국인의 음식 수분편'에서는 삶고 데치고 찌고 끓이는 한식 조리법 특성상 음식물에 수분을 많이 함유해 수분을 없애주는 기술력을 지닌 음식물처리기를 골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 부피편'에서는 수분제로 기술을 통해 확 줄어든 음식물 부피를 시각화해 전달한다.
또한 '생각카라'라는 표현을 통해 음식물처리기를 고를 때 스마트카라 수분제로 기술을 생각하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현빈과 함께한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와 SNS,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수분제로 기술은 다년간 음식물 특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한 결과 만들어진 기술"이라며 "고유 기술을 신뢰도 높은 배우 현빈 목소리로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고온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 기술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수분을 제거하고 부피를 최대 95%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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