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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통한 제주 고급주거 단지의 화룡점정 ‘더샵’ 공급

고급화 통한 제주 고급주거 단지의 화룡점정 ‘더샵’ 공급


고급화 전략의 핵심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아내는 것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까지 5년간(2018년~2022년) 아파트(민간분양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전국에서 서울이 2,93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가 1,915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고급화 전략이 통한 제주가 서울 다음으로 전국에서 분양가가 비싼 지역으로 떠오른 것이다.

고급화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작년 분양된 ‘연동 해모로 루민’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2,318만원으로 제주 평균 분양가를 크게 웃도는 고급화 전략을 앞세웠다. 부동산 전문가는 “제주의 경우 지역적 특색이 고급화 전략과 상통해 하이엔드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며 “하이엔드 주거시설은 입주민들에게 생활 만족감 뿐만 아니라, 최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까지 선사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가 올해 상반기 중 제주 최중심 상업지인 연동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대형 건설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3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는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OSCO(옛.포항제철)가 최대주주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2대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탄탄한 지배구조를 자랑하며, 3년간 신용등급도 A+에 달한다. 이러한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아파트는 디자인, 기술, 서비스, 커뮤니티, 조경에서 남다른 기술력과 세련됨, 편안함 등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더샵'은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미국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공동 “브랜드 고객 충성도”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아파트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의 첫 번째 더샵 아파트, ‘더샵 연동애비뉴’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High Quality, High End 프리미엄급 상품이 적용될 계획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건립 중이다. 특히 수도권 관심고객을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별도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