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언즈 (BASTIONS)’가 앨범 예약 판매와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열기를 이어나간다.지난 14일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OST 가창자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고조시키고 있다.‘베스티언즈’ OST에는 4세대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부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사랑 받아온 브레이브걸스, 가요계 대표 음원 퀸 헤이즈,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 알렉사, 실력파 아티스트 서제이, 강민서, P. Cassady(피캐시디)가 참여해 순차적으로 음원을 발매한다.앞서 방탄소년단 전원이 가창한 ‘베스티언즈’의 타이틀곡 ‘THE PLANET’이 지난 12일 발매 후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을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음원에도 이목이 쏠린다.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이들이 참여한 만큼 다채로운 목소리로 ‘베스티언즈’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 ‘베스티언즈’는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 발매를 확정했으며 신나라,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현재 앨범 예약 판매를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앨범에는 ‘베스티언즈’의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삽입곡이 다수 수록되는 것은 물론, 포토북과 사인 포토카드 11종, 방탄소년단의 사인 포스터, 데코 스티커, 판 스티커, 포토 프레임 등이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로 강렬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일본 TBS 채널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는 매주 일요일 00시 45분(한국시간) 방송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티모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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