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모발 근본부터 케어... 미쟝센 이너플렉스 라인 등장

미쟝센 살롱10 이너플렉스 라인.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워시 트리트먼트, 샴푸 전 쓰는 트리트먼트 등 기존 루틴과 유형을 탈피한 제품들로 확장하고 있는 헤어 케어 시장의 흐름에 맞춰 손상모의 근본을 케어하는 이너플렉스 라인이 등장했다. 새롭게 선보인다.

2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미쟝센 신제품 이너플렉스 라인은 이전에 없던 신유형인 모발강화제를 출시했다. 일시적 부드러움 케어가 아닌 모발의 근본적인 손상 원인을 케어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100배의 모발강화율로 마치 손상된 적 없었던 머릿결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주 1~2회 사용 권장으로 샴푸 전 젖은 모발에 모발강화제를 바르고 5분 후 헹궈내면 된다.

이너플렉스 라인은 샴푸 전 사용하는 0단계 모발강화제부터 모발강화 샴푸, 모발강화 트리트먼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해 기존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한계를 벗어난 홈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모든 제품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이너플렉스 10일 이상 사용으로 강화된 모발은 펌 형성력도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쟝센 이너플렉스 라인은 전국 올리브영 및 올리브영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론칭 기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mail]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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