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3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부터 OLED 물량 회복을 기대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OLED 매출액이 2분기 749억원으로 1분기 대비 64.8% 증가할 것이다.
모바일 일부 개선, 대형 OLED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영향"이라며 "대형 OLED 국내 고객 물량은 2분기에 1분기 대비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2분기 전체 매출액은 1분기 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며 "OLED TV 물량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024년에는 신규 고객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은 기대감에 불과하지만 이녹스리튬에 대한 기대감도 향후 주가 방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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