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6월부터 청주~오사카·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 다낭, 4월 돈므앙(방콕)에 이어 총 4개의 국제선 노선을 청주공항에서 운영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기념해 청주공항 운항 노선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을 통한 국제선을 지속 확대해 공항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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