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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론칭 기념 다회선 이용권 33% 할인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론칭 기념 다회선 이용권 33% 할인

웨이브가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론칭을 기념해 다회선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웨이브는 다음달 7일까지 스탠다드(Standard, 2회선), 프리미엄(Premium, 4회선) 연간 이용권을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 연간 이용권은 각각 스탠다드 8만7500원, 프리미엄 11만1500원으로 판매된다. 월 평균 금액으로 환산 시 12개월 중 4개월이 무료 제공되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웨이브 PC 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권 구매자는 웨이브에서 제공되는 풍성한 신작 콘텐츠를 1년 내내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 중인 '피의 게임2'와 오는 24일 공개되는 이나영 주연의 '박하경 여행기' 등 오리지널 작품을 비롯해 '하트 시그널4', '청담국제고등학교', '악귀' 등 화제의 공개 예정작들도 감상 가능하다.

특히 31일 공개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웨이브에서 2시간 선공개된 오후 5시 가장 빠르게 시청할 수 있다. 배우 이은샘과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주연의 '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인 다이아몬드6의 여왕 백제나를 만나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 싸움을 그렸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선보이는 드라마 '악귀' 역시 내달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김태리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낭만닥터 김사부3', '어쩌다 마주친, 그대', '꽃선비 열애사' 등 지상파 방송작, 실제 살인 사건을 기반으로 한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러브 앤 데스' 등 독점 해외시리즈, 최신 월정액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고 웨이브 측은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