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I.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하반기 증시전망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글로벌 경기 흐름과 통화정책 전망에 대응하기 위한 ‘2023 하반기 증시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30일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코스피지수 경로를 상고하저로 제시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하반기 주요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전망하고 코스피 내 실적개선과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을 추천한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 사이보스 및 크레온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신청하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등의 글로벌 변수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올해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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