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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GTX-A 노선 기대감 속 인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GTX-A 노선 기대감 속 인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GTX 개통 시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수도권 주택가격 양상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GTX-A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실제 공사 진척 속도 역시 가장 빠른 만큼,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신도시 소재 동탄역 사이를 오가게 된다. 특히,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삼성역을 경유하도록 계획돼 운정역과 동탄역 일대 거주민의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들 신도시에는 주거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많아 주거 수요도 풍부하다.

이에 GTX-A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에 들어서게 될 신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합리적 가격에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고, 강남으로의 출퇴근 편의도 좋기 때문이다.

'운정지역주택조합 1단지 추진위원회'와 '운정지역주택조합 2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이러한 기대에 부합하는 단지다.

시공사로 선정된 서희건설은 국내 1군 건설사들 중에 지역주택조합 사업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 전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액 규모만 10조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플랫폼 '서희GO집'을 론칭해 운영 중으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갖춰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한 사례가 많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GTX-A 노선 '운정역(2024년 6월 개통 예정)'이 가까워 향후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2025년 3호선 연장선 착공도 예정돼 강남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운정신도시 아파트 몸값이 과천이나 성남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의 강점인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GTX-A 노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 중 한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는 총 1,546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계획돼 있다. 서울•수도권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전용 59㎡~84㎡ 구성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운정신도시와 고양시의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가 운정신도시 남쪽 인근에 계획돼 주변으로 이마트 운정점 • 롯데백화점 • 킨텍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 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뛰어난 교육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운광초, 동패초•중•고, 운정고, 고양예고 등 각급 학교가 주변에 풍부하고 운정신도시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자녀교육과 진학지도가 용이하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초대형 규모의 운정호수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새암공원 등 휴식 명소가 인근에 다양하게 자리해 있다.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청약통장 접수를 통한 가점제 공급이 아닌 것도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를 주목하게 한다.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통한 공급 방식으로 진행돼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 30~40대 소비자들이 낮은 가점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통장도 아낄 수 있다. 전용 84㎡ 이하 1주택을 보유한 소비자 역시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 주거지 이전에 대한 고민도 덜 수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공사인 서희건설의 역량이 어우러진 형장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크게 강화될 강남 접근성을 눈여겨본 소비자들이 늘면서, 파주와 강남, 강남 출퇴근 인구가 밀집된 성남•과천•하남시 등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