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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6회 재난안전지진포럼 열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6월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6회 재난안전 지진포럼'을 개최합니다. 본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신종 글로벌 재난과 민관의 대처'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글로벌 기후변화 속에서 위력이 세진 각종 자연재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됩니다.

국제기구 유엔 산하의 유엔개발계획(UNDP)의 크리스토프 바후에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국장의 스페셜 오프닝과 함께 서울시, 중앙119구조본부, 교육부, 산림청 등의 재난안전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집니다.

참혹했던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 투입됐던 구조대원, 태풍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 포스코 공장을 기적적으로 복구하는 데 일조한 이들의 생생한 체험강연도 예정돼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지진 이후 초대형 자연재난에 대한 전 세계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 인근 해역에선 지난 5월 15일 올 들어 가장 규모가 센 4.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선 지난해 8월 내린 집중호우로 강남이 침수되는 이례적 재해도 발생했습니다.

갈수록 대형화되는 재난에 대한 안전대책을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국내외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찾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행사 : 제6회 재난안전 지진포럼

■ 주제 : 신종 글로벌 재난과 민관의 대처

■ 일시 : 2023년 6월 7일(수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2시

■ 장소 :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 후원 :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강원도

포스코, S-OIL, SK에너지, 고려아연

■ 문의 : 재난안전 지진포럼 사무국 (02)6965-0025

이메일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