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점등식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쇼 모습. 디케이아시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케이아시아는 오는 6월말 입주를 앞두고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점등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점등식은 대북과 화풍무, 깃발 등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타악기 퍼포먼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인기가수 박기영이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 등 다양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행사의 피날레는 최고 200m 높이로 솟구치는 형형색색의 폭죽이 아라뱃길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점등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1단지와 2단지 총 25개 동이 동시에 점등이 돼 장관을 이뤘다.
4805가구의 아파트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등 실외까지 함께 불을 밝혔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 사전점검에 이어 점등식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대한민국 첫 번째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아파트와 주변 도시기반시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국내 최초의 5세대 하이엔드 아파트로 오는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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