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미리썸머 행사 전경.
[파이낸셜뉴스] 엘리베이터TV 전문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여름 축제를 진행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오는 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포미데이 미리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미데이는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 이념에 따라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빌딩 유휴공간을 활용,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치는 행사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그동안 △광교 미드솜마르 축제 △수원 앨리웨이 여행 축제 △분당 수내동 돗자리 축제 △도곡동 타워팰리스 크리스마스 축제 등 전국 30여곳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건물을 방문해 포미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송도 포미데이 미리썸머 페스티벌에서는 △블랑101 건조기시트 △닥터피엘 필터샤워기 △레이지소사이어티 선크림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 △SPC삼립이 만든 건강한 곡물빵 '레디비'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사운드 힐즈, 두왑 사운즈 등 뮤지션들이 참여해 현장을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야간에는 야외 광장에서 픽사 가족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아웃'을 상영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관계자는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는 입주민을 이롭게 하고, 지역 사회를 다채롭게 하는 포미데이 페스티벌이 더 많은 곳에서 더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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