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태광산업은 대표 합성섬유 스판덱스 브랜드 ‘엘라핏'을 소재로 한 여름용 패션상품 3종을 데이터홈쇼핑 '쇼핑엔티'를 통해 최초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태광산업에 따르면 엘라핏은 신축성과 탄력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원단에 적용 가능하다. 현재는 속옷, 수영복, 스키복, 등산복, 요가복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태광산업은 1일 ‘인견 에어홀 브라팬티 패키지’, 2일 엘라핏 썸머 팬츠 3종 세트, 6월 중순 ‘메쉬 팬티속바지 6종 세트’를 론칭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엘라핏과 관련해 이번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추후 타 홈쇼핑 방송도 기획하겠다는 계획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해온 만큼 엘라핏의 뛰어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선보여 태광산업 스판덱스의 위상을 회복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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