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바이레드 ‘치즈 플레이트 에디션’ 이미지 / 사진=디와이디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와이디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가 신제품 ‘치즈 플레이트 에디션’을 올리브영에서 선론칭해 이목을 끈다.
2일 릴리바이레드에 따르면 이 상품은 치즈빛 음영 색감으로 웜톤 피부에 알맞은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을 돕는 신상 에디션이다. 10구 아이섀도우 팔레트 ‘무드 키보드’ 신규 컬러 1종과 ‘러브빔 블러 치크’ 1종으로 구성됐다.
‘무드 키보드’ 신규 호수 ’06호 주문하신 치즈 나왔습니다’는 베이스 컬러부터 체다 치즈 특유 색감을 담은 포인트 컬러와 3가지 다양한 펄 섀도우, 아이라인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딥 브라운 컬러까지 총 10가지 활용도 높은 컬러로 이뤄져있다.
‘03호 체다블러’는 ‘러브빔 블러 치크’와 함께 출시됐다. 이 제품은 코랄 컬러를 구현해 홍조를 감춰주고 적당한 생기를 주는 무펄 블러셔다.
해당 제품엔 아이슬란드 빙하수와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이 함유돼 각질 부각, 들뜸을 완화시킨다.
전속 모델 최예나의 화보와 영상도 공개했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웜톤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매일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 구성으로 특별한 컬러를 가미했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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