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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리뉴얼해 다양한 매트리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에이스침대 백화점 프리미엄 매장은 2019년 2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70개점 중 25개점까지 매년 확대되었으며,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6번째 점포다.
백화점 프리미엄 매장은 고객들이 모든 매트리스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체험 중심의 오프라인 매장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는 등 프리미엄 매장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개점 이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해 온 매장 중 하나로, 지난 2022년 주택 거래량 감소 등의 이유로 가구업계 전반이 부침을 겪는 동안에도 전년 대비 7%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에이스침대의 침대업계 1위를 견인했다.
에이스침대는 이곳 프리미엄 매장을 주요 거점으로 영등포 인근 상권에 대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좋은 잠’의 가치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엔데믹으로 고품격 수면을 경험하고자 하는 혼수 고객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전 연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만큼 매장 고급화를 통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는 계획이다.
전명주 에이스침대 영업본부장은 “더 넓고 쾌적하게 리뉴얼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수면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프리미엄 침대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침대는 지속적인 매장 고급화로 고객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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