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8일 인천 서북부권역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 추진하는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개소했다.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보상센터 개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 서북부권역 개발사업 보상 업무를 통합 추진하는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서구 봉오대로 255 가정동 눈빛담은봄 316호에 마련됐다.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는 검단 신도시·검암 플라시아·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의 보상 업무를 총괄 관리하고 보상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민원 응대가 가능하게 됐다.
iH 조동암 사장은 “iH 서북부권역 보상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보상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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