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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모공 앰플' 판매량 200만개 '훌쩍'

'장영란 모공 앰플' 판매량 200만개 '훌쩍'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과 브랜드 모델 방송인 장영란. 올리브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 '장영란 모공 앰플'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

10일 올리브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성분에디터 베스트 제품 '그린토마토 포어리프팅 앰플'이 최근 진행한 올리브영 올영세일을 포함해 누적 판매량 20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장영란 모공 앰플'로 불리는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은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입점과 동시에 스킨케어 부문 전체 1위에 오르며 모공케어 분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은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그린토마토 성분으로 가로와 세로, 멜라닌 등 3가지 모공을 복합적으로 케어한다. 모공 타이트닝 효과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가 이뤄진다.

올영세일에서는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 △그린토마토 앰플 토너 △머루포도 비타C 잡티앰플 등 판매가 활발했다. 아울러 '머루포도 비타C 잡티앰플' 역시 미백 효과 등을 인정받으며 올리브영에 입점한 이후 판매가 꾸준히 증가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예민해진 피부와 넓어진 모공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토마토 모공 앰플 판매가 활발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성분 제일주의, 확실한 효과'에 걸맞은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