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 도심 근처에서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2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롤링힐스 호텔은 녹음이 짙은 산에 둘러 싸인 전망과 함께 호텔 내에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로 가꿔진 아름다운 정원이 조성돼 있어 머무는 내내 숲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듯하다.
이번 스파클링 서머 패키지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청량한 무알콜 와인, 조식 뷔페 이용 등 풍성한 호캉스 혜택을 담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편안한 숲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초록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보며 물놀이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사과 와인 ‘쎄시 시드로 바이오 무알콜 애플사이더’ 2병도 제공돼 물놀이 후에 시원하게 맛 볼 수 있다. 해변이나 야외 나들이에 휴대하기 좋은 ‘해비치 비치 매트’ 1개도 증정한다.
아울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은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싱싱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