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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릉단오제’, 강릉중앙 VS 강릉제일 축구정기전부터 시민화합한마당까지 ‘기대’

‘2023 강릉단오제’, 강릉중앙 VS 강릉제일 축구정기전부터 시민화합한마당까지 ‘기대’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이 ‘2023 강릉단오제’ 열기를 더한다.오는 24일 강원도 강릉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이 펼쳐진다. 아울러 인기 가수들이 함께하는 강릉시민화합한마당도 예정돼 있다.‘아모르 파티’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자를 비롯, ‘미스터 트롯’에서 맹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트롯’에서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지원이, 그리고 이용주와 이서현이 강릉시민화합한마당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이번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무료로 관객 입장이 진행되며, 1시 30분부터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이 시민들을 찾는다.
축구정기전과 강릉시민화합한마당은 강릉중앙고총동문회와 강릉제일고총동창회가 주최하며 강릉중앙고총동문회가 주관한다. 강원도와 강릉시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가 후원한다.한편 ‘2023 강릉단오제’ 본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강릉 남대천 단오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강릉중앙고총동문회, 강릉제일고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