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내 LH특별관 모습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도시 단위 전기·에너지기술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사물인터넷(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교류한다.
LH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LH 특별관'을 운영한다. 사업 설명 및 구매상담 업무를 통해 LH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도시, 수소도시 건설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LH는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친환경 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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