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여신’ 김소연이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19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소연의 새 싱글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내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뿐만 아니라 ‘또또’의 특별한 뮤직비디오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또또’ 뮤직비디오는 기존과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담았다는 전언이다.김소연은 지난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17세 고교생 트로트 가수로 활약,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미래 트로트계를 이끌고 나갈 가수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그가 경연 당시 부른 ‘나이야 가라’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2천만 뷰를 넘는 등 실력과 스타성을 고루 입증했다.약 8개월 만에 ‘또또’로 컴백하는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어떤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김소연의 새 싱글 앨범 ‘또또’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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