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엘리자베스아덴이 새로운 화이트티 컬렉션 '화이트티 오 프레쉬(사진)'를 선보였다.
19일 엘리자베스아덴에 따르면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를 출시하며 화이트티 향수 라인을 확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기존의 화이트티 오리지널과 동일한 베이스 구성에 화이트티에 대한 더욱 밝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해석을 담았다. 시트러스와 플로랄 향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상쾌한 신선함으로 공기를 채우고 밝은 시트러스와 우아하고 깨끗한 꽃잎 부케가 차분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세심하게 공수한 비건 재료와 핵심 노트를 조화시키는 기술로 제작됐다. 은방울꽃과 씨 브리즈 어코드가 어우러진 블러드 오렌지의 에센스는 베네수엘라 통카 빈, 블론드 우드, 머스크의 따뜻함을 베이스로 신선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엘리자베스아덴 화이트티 오 프레쉬는 엘리자베스아덴 온라인 공식몰과 종합몰, 엘리자베스아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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