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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임 파트너 33명 선임

ESG, 헬스케어, 디지털 전문가 포함

삼정KPMG, 신임 파트너 33명 선임
사진=삼정KPMG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가 신임 파트너 33명을 새로 선임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모두 승진 인사다.

인가는 감사·세무자문·재무자문·컨설팅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헬스케어, 디지털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현장 중심 전략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할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산업별 특화된 전문성을 극대화해 변화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와 지속가능 가치를 제시하는 전문가 조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정KPMG
<승진> ◇감사부문 파트너 △민혜영 △범승형 △백명종 △설원 △설하영 △손민 △이동윤 △이병훈 △이상기 △이학범 △이현승 △정현호 △조한얼 △천성협 △최연택 △한대근 △황현동◇세무자문 파트너 △김지선 △백천욱 △안성기 △오영빈 △오종현 △이현규 △최형훈 ◇재무자문 파트너 △유진우 △정재훈 ◇컨설팅 파트너 △곽길종 △김시준 △서상현 △정대권 △정승연 △조효상 △최진영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