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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단지 인기…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6월 공급

‘학세권’ 단지 인기…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6월 공급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조감도]

주택시장에서 학세권 단지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3040 학부모 세대의 아파트 매매량의 비율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5월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청약 당시 1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50건이 몰려 1순위 평균 7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바로 뒤편에 서신초가 자리해 있으며, 상신중, 숭실중·고교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2022년 4월~2023년 3월)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30만3,501건으로, 이 중 30~40대의 거래량은 전체의 약 48%(14만5,241건)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3040 주요 학부모세대가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학교 인근 단지에 대한 매수세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8개동 전용 75~84㎡ 총 56세대(1단지 28세대, 2단지 28세대)의 고품격 테라스하우스를 분양 예정이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는 다양한 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인근으로 초·고 건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송라초, 심석초, 심석중, 송라중, 마석중, 화광중, 심석고, 호서고 등 풍부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는 GTX-B 노선(2024년 착공예정) 수혜단지로 마석역 개통 시 서울역 27분, 송도신도시 57분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서울 출퇴근 수요 등 외부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경춘선 마석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화도 IC를 통한 송파 15분, 강남 25분 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46번 국도를 통한 서울 강북권도 20분 내 진출입도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남양주 시청, 은행,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로데오거리, 모란미술관, 문화센터, 골프장, 야외 공연장 등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송라산, 천마산, 호수공원, 모란공원 산책로 등 청정 자연환경이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는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는다. 단지 앞 4차선 도로 확장 예정으로 외부 진출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마석역세권 개발, 마석 지구단위 개발 계획 등 경기북부 개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 평면 적용으로 입주민 주거의 품격을 높였다.
테라스, 복층, 대형 다락방 등이 적용된 평면이 특징이며, 대형 드레스룸도 장점이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초·중·고가 인근으로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경기도 3대 사립초등학교 중 하나인 심석초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마석 한샘바흐하우스 더호유’ 홍보관은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마련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