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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입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방문

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입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방문
▲ 23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최정규 인천 서구부구청장과 대우건설 관계자, DK아시아 대표 및 관계자, 시민단체, 입주민들이 현장정검을 하고 있다.

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은 23일,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며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오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단지로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대우건설 1단지 소장, 2단지 소장 등 시공사 실무진과 사업주최인 시행사 DK아시아 대표 및 각 부서별 임직원, 시민단체인 검암 리조트시티연합, 입주자카페 리조트특별시 주민모임 등 건설관계자와 입주민들이 참석해 입주 전 공사상태를 함께 점검했다.

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 입주 앞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현장방문
▲ 23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최정규 인천 서구부구청장과 대우건설 관계자, DK아시아 대표 및 관계자, 시민단체, 입주민들이 현장정검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인천 서구 내 최대규모인 4,805세대가 입주를 앞둔 만큼 시공 상태와 안전 점검 등 입주 전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정규 인천 서구 부구청장은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해 입주자 사전점검 당시 지적된 하자들을 신속히 보수해 달라”며 “인천 서구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 시공해 달라”고 시공사, 시행사측에 요청했다.

덧붙여 최 부구청장은 “인천 최대 규모인 4,805세대가 입주를 고대하고 있는 만큼 서구청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것이며, 서구에서 리조트도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세상에 없던 완벽한 리조트도시로 조성해 달라”고 시공사, 시행사측에 요청했다.

해당단지는 지난 2020년 6월 분양 당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라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며, 1순위에서만 8만4,730건이 접수, 인천 역대 최다 청약 기록을 세운바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