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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 부산 최고 명당의 ‘최고급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최근 부산의 최고 명당에 초고급 빌라가 지어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들어서는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최고 분양가 100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빌라로, 부산의 아파트 역대 최고 실거래가(75억원)보다도 약 30억원 가량 높은 금액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하이엔드 주거, 부산 최고 명당의 ‘최고급 빌라’ 애서튼 어퍼하우스
[애서튼 어퍼하우스]

최고의 명당에 위치하는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달맞이고개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들어서 맑은 날씨엔 대마도가 보이고 엘시티와 센텀시티, 광안대교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은 해운대뿐 아니라 부산 전체를 통틀어도 단연 최고라는 평이다.

시행사 골드워터코리아는 최고의 자리에 어울리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애서튼 어퍼하우스를 진정한 의미의 갤러리 하우스로 탄생시켰다.

테크이즘의 창시자로 알려졌으며 루이비통, 랑방, 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다수의 콜라보 활동을 해온 바 있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크리스타 킴과의 협업을 통해 그녀의 NFT아트 작품을 집 안에 직접 들여온 것. 총 11가구 규모의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각 세대와 공용부까지 더해 크리스타 킴의 작품 ‘젠 가든’이 총 12점 적용된다.
NFT아트가 부동산에 직접 도입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분양 관계자는 “각 계약자에게 NFT아트의 소유권까지 제공하는 애서튼 어퍼하우스는 국내 최초의 NFT아트 하우스라는 상징성과 함께 블록체인 시장의 상황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가치 창출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라며 “이 외에도 애서튼 어퍼하우스에서 내려다보이는 부산 바다도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이며, 주변 풍광과 어우러지는 애서튼 어퍼하우스의 외관도 또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애서튼 어퍼하우스의 홍보관은 달맞이고개 일대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