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하단성당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임직원과 사하구 하단성당 봉사회원들이 지난 25일 지역 취약계층을 상대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5일 사하구 하단성당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지역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도배·장판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봉사회와 하단성당 안드레아회 봉사회원 10명이 주거취약가구를 직접 찾아 도배·장판 교체, 곰팡이 제거 등의 활동을 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mail]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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