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 회원들을 위해 소니 WH-1000XM5 체험존 및 공동 이벤트를 오는 8월 25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니 WH-1000XM5 체험존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10개 작심 매장에서 진행된다. 작심 회원이라면 누구나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소음에서 벗어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소니 무선 헤드폰 WH-1000XM5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은 작심의 좌석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결제한 좌석 이용 시간 동안 WH-1000XM5 헤드폰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소니 노이즈 캔슬링 체험존을 만나볼 수 있는 작심 매장은 △더작심 서초점 △작심 삼성중앙역점 △작심 봉천점 △작심 마포대흥점 △작심 숙대눈송이점 △작심 천안불당점 △더작심 송도점 △더작심 송도퍼스트파크점 △작심 김포걸포점 △작심 부산 해운대우동점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WH-1000XM5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열공 인증 챌린지’ 및 작심 회원 대상 특별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열공 인증 챌린지는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8월 25일까지 소니코리아 계정 팔로우 후 WH-1000XM5와 함께 ‘열공’하는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WH-1000XM5(1명)와 작심 4시간 이용권(5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소니 WH-1000XM5 헤드폰 특별가 프로모션은 전국의 500여개 작심 스터디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25일까지 가까운 작심 스터디카페를 방문하면 키오스크에서 소니 헤드폰 할인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소니코리아는 매월 경제적으로 공부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습공간 및 교육 콘텐츠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심의 ‘The Dream 장학생’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7월, 8월 장학생에게 WH-1000XM5를 선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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