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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3인분 요리"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7월 3일부터 9일까지 G마켓에서 최대 36% 할인 혜택

"하나로 3인분 요리"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테팔이 CJ제일제당과 제휴해 원픽냄비팬 플러스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기존 원픽냄비팬 인기에 힘입어 더욱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인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의 출시를 기념해 G마켓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G마켓에서 진행된다. 새로 출시된 24cm 지름의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피스타치오 그린과 트러플 블랙의 두 가지 색상이다. 22cm 크기의 원픽냄비팬은 양송이 베이지와 피스타치오 그린 등 두 가지 색상이 할인 대상이다.

테팔은 CJ제일제당과 협업해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시 CJ제일제당 백설 베이컨까르보나라 파스타소스와 백설 프리미엄파스타 스파게티 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지난해 5월 출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원픽냄비팬에서 확장된 라인이다. 기존 원픽냄비팬에서 지름을 24cm로 2cm 늘여 라면 3봉지, 3인분 용량 밀키트 등 3인 분량까지 거뜬히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요리를 여러 사람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제품은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만능팬으로 프라이팬처럼 넓은 바닥과 볶음팬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옆면, 냄비처럼 깊이감 있는 몸체로 볶음밥부터 라면, 파스타 등 어떤 요리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딱 맞는 크기의 유리 뚜껑으로 국물 요리부터 튀김, 덮밥, 찜까지도 가능하다.

트렌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별도의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 세팅을 완벽히 끝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양송이 베이지, 피스타치오 그린, 트러플 블랙, 총 3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양송이 베이지 색상은 할인점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피스타치오 그린과 트러플 블랙은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 편리한 방향에 따라 내용물을 따를 수 있도록 양쪽 가장자리의 물꼬 디자인을 적용해 짜장라면처럼 국물을 따라 내야 하는 레시피도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테팔만의 강력한 티타늄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테팔 풀와이드 인덕션 기술은 바닥 전체가 인덕션에 반응해 열효율이 뛰어날 뿐 아니라 두꺼운 바닥으로 열보존을 극대화한다.

테팔 관계자는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넉넉한 2인분부터 3인분 용량까지 충분히 요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팬, 냄비, 볶음팬 세 가지가 이거 하나면 다 되는 편리한 요리 경험을 누릴 수 있게 출시와 동시에 할인 및 CJ제일제당과 제휴해 파스타소스와 스파게티 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