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자회사인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프리콩이 숙취해소제 환 ‘노빠꾸 탁깨’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콩은 크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노빠꾸 탁재훈’ 콘텐츠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숙취해소제인 ‘노빠꾸 탁깨’를 개발했다. 프리콩은 예능∙드라마∙영화 등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커머스를 연계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등 IP 커머스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왔다.
이번 숙취해소제인 ‘노빠꾸 탁깨’ 또한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콘텐츠인 ‘노빠꾸 탁재훈’의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연구와 조사 끝에 탄생했다.
양사가 가진 콘텐츠 전문성에 프리콩의 상품 개발 및 유통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노빠꾸 탁깨’는 헛개나무, 오리나무, 갈근, 진피 등 천연 원료 100%로 구성돼 경쟁력과 함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런칭 프로모션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최대 43% 가격 할인 및 2박스 구매시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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