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람다256과 나이스피앤아이가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람다256 제공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람다256은 나이스피앤아이와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람다256에 따르면 자체 솔루션 '루니버스' 기반으로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과 다양한 S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ICE그룹 계열사 나이스피앤아이는 국내외 금융·비금융자산에 대한 가치평가와 리스크 분석 등을 하고 있다. 나이스피앤아이는 또 기초자산 유형별 토큰증권발행(Security Token Offering, STO)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평가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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