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한정판 위스키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출시

[파이낸셜뉴스]
한정판 위스키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출시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숙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버번인 와일드 터키 101 12년은 프리미엄 버번의 수요가 높은 한국, 일본 그리고 호주 시장에만 출시했다. 미국 현지에는 공급되지 않아 버번 애호가들과 위스키 콜렉터들 사이에서 희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와일드 터키 101 12년(700ml) 1병, 이탈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RCR 글라스, 디스틸러리로 조립되는 패키지 박스, 스티커 및 조립형 모형 등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위스키 글라스를 함께 보관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RCR 글라스와 와일드 터키를 상징하는 각종 스티커,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와 에디 러셀 부자의 모형까지 구비돼 소장 가치가 있을 전망이다.

와일드 터키 101 12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은 CU, 데일리샷, 달리 등 이커머스와 전국 GS 프레시 그리고 스타바틀, 주류상회 비 등 바틀샵에서 각각 판매된다.

한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꾸민 나만의 디스틸러리를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소비자 대상 이벤트인 와일드 터키 DIY 챌린지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 터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 희귀한 프리미엄 버번으로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정 받는 와일드 터키 101 12년을 디스틸러리 에디션 한정판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 보인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