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개최한다.
4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공모 부문은 도서관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한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 사례, 도서관 빅데이터 서비스 제안 및 아이디어 제시, 도서관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이슈 발굴 및 현안 분석이다.
도서관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구두발표를 거쳐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2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편은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70만원, 우수상 2편은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도서관 정보나루에 게시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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