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 스윔웨어 컬렉션 화보. 네파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파키즈가 휴가철을 맞아 스타일과 기능성을 골고루 갖춘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화보도 공개했다.
5일 네파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에서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수업'에서도 활용 가능한 래시가드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및 물놀이 활동에 필수적인 기능성을 갖추고 스커트 등의 아이템까지 구성해 워터파크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주력 아이템인 '여아 올인원래시가드 스커트 세트'는 일체형 래시가드, 스커트, 수영모를 한 세트로 구성해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혼자 입고 벗기 편한 가벼운 착용감과 신축성,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춰 바다나 워터파크, 계곡 등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화사한 라벤더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아 세일러 래시가드 탑'은 여름 분위기를 살려 화이트 컬러 배색의 러블리한 세일러 카라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풀오버 형태의 디자인으로 145이상 사이즈에는 브라캡이 탈착 가능하도록 내장되어 착용에도 용이하다. '여아 래시가드 스커트 레깅스'를 함께 코디해 더욱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20사이즈부터 165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남아용 '레이어드 래시가드 탑'은 체커보드 패턴의 소매와 루즈핏 5부 반팔 탑과 팔토시가 결합된 듯한 트렌디한 디자인이다.
신제품과 함께 공개된 화보 컨셉은 '쥬시 썸머(Juicy Summer)'로 아이들이 휴양지에서 싱그러운 과일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햇볕을 받으며 여름을 만끽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휴가철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네파키즈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피부를 보호하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윔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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