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상품을 방송 직후 바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식가들이 신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고, 3주마다 최종 우승 메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되는 콘셉트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11번가는 hy 자사몰 프레딧과 함께 이달부터 출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을 본 방송이 종료되는 시간에 맞춰 공개하고 바로 판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지난 7일 방영된 183회 방송의 우승 메뉴를 기반으로 출시된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을 방송 종료와 동시에 공개했다.
매콤한 불닭소스와 닭가슴살 장조림, 모짜렐라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볶음밥 밀키트로, 오는 12일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찬또 치즈 불닭 장조림 볶음밥과 진또배기 쌈장 닭갈비, 진또배기 마늘폭탄 불짜장 등 기존에 출시된 방송 우승 상품 3종을 정가 대비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하면 수량과 관계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hy의 캐릭터 상품인 야쿠 바쿠백도 선착순 증정한다.
다음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상품은 다음달 4일 11번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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