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롯데이네오스화학 초산비닐 2공장 전경. 롯데이네오스화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친환경인증(ISCC) 플러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SCC는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현재 제품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제품 탄소 발자국(PCF)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원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3위의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갖춘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앞으로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원료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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