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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센서뷰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32%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기준 센서뷰는 공모가(4500원) 대비 132.67% 오른 1만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센서뷰는 고주파 영역에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는 RF연결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5G 안테나, 반도체 측정 장비 등이 주력 제품이다.
앞서 센서뷰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673대1로, 공모가는 희망범위(2900원~3600원)보다 높은 45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도 15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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