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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 경기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공급

“분양가상한제 적용” 경기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공급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이천시의 공급되는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오는 31일부터 청약을 진행한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에 전용면적 84㎡의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A·B·C 주택형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 등이 인접했다. SK하이닉스, OB맥주 등 배후수요 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교통으로는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유치원 용지(계획)·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천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