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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OST,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리뉴얼 오픈

이랜드 OST,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리뉴얼 오픈
이랜드 OST 신규 주얼리 라인. 이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랜드의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신도림 현대 디큐브시티점을 재단장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주얼리 라인 'MENZ.0 주얼리'와 '100밀스 주얼리'도 함께 공개했다.

21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리뉴얼 매장은 오픈 테이블이 배치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셀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새로 런칭한 'MENZ.0 주얼리'는 기존 오에스티 제품과 달리 '스타일리쉬 유니섹스 주얼리'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맨즈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중량감에 앤틱한 광택이 더해져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100밀스 주얼리'는 화려하고 존재감 있는 빅 사이즈 스타일이 강세인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라인으로, 주얼리 표면에 100밀스에 달하는 도금층을 쌓아 올려 오랜 기간 변색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오에스티는 매장 리뉴얼 및 신규 주얼리 라인 공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3일간 100명 한정 선착순 뽑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오에스티가 변화하는 주얼리 트렌드에 맞춰 매장을 리뉴얼 하고 신규 주얼리 라인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상품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변색 걱정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변색 걱정 없는 소재와 기술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