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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코스서 스윙하듯 연습하세요"

보이스캐디, E6 커넥트 서비스.. SC4 모니터 구매하면 1년 무료

"해외 코스서 스윙하듯 연습하세요"
보이스캐디 휴대용 론치 모니터 SC4-E6
이제는 굳이 해외로 가지 않아도 해외 유명 골프장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감각을 느끼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바야흐로 골프업계도 게임과 골프가 접목되는 새로운 트렌드가 적극 도입되는 분위기다.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에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E6 커넥트' 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제공되는 'E6 커넥트'는 미국 최대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트루골프'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해외 유명 코스들을 가장 유사하게 구현해 골퍼들이 실내에서 실제 골프 경기를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에 SC4를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E6 커넥트와의 연동을 통해 스윙 연습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재미가 동반된 생생한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보이스캐디 SC4에서 E6 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SC4 신규 구매자들은 SC4 패키지 내에 삽입된 E6 커넥트 카드의 이용 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미 SC4를 보유중인 기존 구매자들의 경우에는 전용 앱인 '마이 스윙캐디'를 업데이트 한 후, 보이스캐디가 제공하는 별도의 E6 커넥트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일과 SMS로 서비스 이용 코드를 받아볼 수 있다. E6 커넥트 서비스는 SC4 구매고객 누구나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iOS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출시된 보이스캐디의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는 간편한 휴대성과 사용성으로 4차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별도의 전용 앱 연결 없이도 볼 뒤 1.5m에 간단하게 제품을 거치하면 자신의 8가지 샷 데이터(비거리, 볼스피드 등)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극대화된 사용성이 인기의 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2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휴대용 론치모니터 부문 판매율 1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4월 SC4를 미국에서 선출시한 이후 사전예약 물량을 모두 완판시키며 다시 한 번 그 위력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는 현재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