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엔터테인먼트 크루 '리오' 출범 / 리솜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루로 구성된 ‘리오(RE:O)’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포레스트 리솜에서 ‘리오’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액티비티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리오는 ‘Refreshing Entertainment Organizer’의 약자로 리조트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기획하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리솜리조트의 엔터테이너 직원을 뜻한다.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통해 웰니스, 문화,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다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리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데일리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언제든 상시로 즐길 수 있다. △키즈 전용 숲 캠프인 '꿀벌들의 숲 속 여행' △키즈 쿠킹 클래스인 '나는야 꼬마 셰프' △별 관측 프로그램인 '스타 포레스트' △전동 카트를 타고 리조트를 둘러보는 '빙글뱅글 카트 탐험' 등이 마련돼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리오의 키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들은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쉼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레스트 리솜은 리오 출범을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액티비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 신청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12 즉석카메라를 증정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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