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가을 상품을 선 오픈하고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28일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0~4세 사이 베이비·토들러 카테고리가 대상이다. 모이몰른, 아가방, 베베쥬, 타티네쇼콜라, 미피키즈, 밀크마일, 몰리멜리 등 유아동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LF 보리보리는 보다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 시즌 앞서 가을 상품을 선보이며 이 기간 단독 상품, 쿠폰 할인, 한정 특가 등을 진행한다.
모이몰른 단독 상품은 기존 할인가에 추가 쿠폰 할인을 더해 최저가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몰리멜리는 인기 상품에 대해 단독 신데렐라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미피키즈는 올해 신상품을 단독 특가로 오픈한다.
20% 쿠폰 할인이 추가 적용되며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은 무료배송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현정 LF 보리보리 사업본부장은 "시즌 외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양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보리보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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